지금은 아파트 4층에 살고있고 신혼초에는 10층에 살았다.
개인적으로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아도 돼는 2~6층 정도의 층수를 선호한다.
엘리베이터란 좁은 공간에서 낯선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도 싫고
그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싫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중간이상층을 로얄층이라고 하고 아파트 가격 또한 비싸다.
경성대 김해창교수님께선 초고층아파트의 위험성을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다.

왜 초고층 아파트를 위험하다고 할까?

초고층 아파트에 거주할 경우
현기증이나 이명, 불면증이거나 관절통이나 요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난 50층이상의 초고층 아파트엔 가보지 않았지만 부동산 매물을 볼때 30층이상
주상복합아파트를 임장한 적이 있는데 창밖뷰가 멋지다라긴 보단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두렵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다.

두번째는 유산이나 사산의 비율증가
1~2층에 비해 6층이상에선 수치가 3배이상 증가했다.
영국에선 4층이상, 스웨덴에선 5층 이상에서 육아가 금지되어 있다
초고층아파트에 환상만 쫓기엔 부작용이 너무 치명적이지 않은가?

특이 아이들의 경우 천식/알레르기비염, 편두통, 성장장애까지 올수도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에서도 이 분야에대해 더욱 적극적인 연구를 해줬음 좋겠다.
남들이 좋다는것만 따르기보다 조금 더 똑똑하게 살아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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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give up
connecting the dots